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10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관광산업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재학생 3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120여개 관광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홍보 및 일자리정보제공 채용, 이력서클리닉 등 참여자 대상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본 행사 참여를 통한 재학생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본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사전 이력서 완성 및 면접 연습을 실시하였고 행사 당일 해당 학과 교수들과 함께 참여자들이 관광계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실제 채용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 참여하여 학생들을 독려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2학년 김민지 학생은 “일자리박람회에 와서 관광산업의 규모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진로목표가 더욱 분명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관광산업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며 재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산업군”이라고 말하며 “국제대학교 관광계열 재학생들은 평소 현장중심 이론교육과 직장체험을 통해 충분한 사전교육이 갖춰진 인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