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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전문학사) Kick-of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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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전문학사) Kick-off 회의 개최

지난 4월 25일(금),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공유대학(전문학사)의 출범을 알리는 Kick-off 회의가 국제대학교 공유대학사업단(단장 전재억 교수) 주관으로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 주관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왕현철 사업단장과 참여대학인 국제대학교 전재억 사업단장, 두원공과대학교 구성모 사업단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재균, 서현옥, 이학수 의원,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홍성호 과장, 반도체인재육성팀 이영수 팀장, 평택시 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 이재원 팀장, 전략산업팀 박기홍 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은아 팀장, 전영표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프랜더 유재창 대표, 재성엔지니어링 지철묵 대표, ㈜오버스트 한동석 대표, 에프씨정밀(주) 이승훈 과장 등 협약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하여 산업계와 학계,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왕현철 사업단장이 공유대학 전문학사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운영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지자체 지원과 도내 대학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평택시와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지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공유대학의 역할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현옥 경기도의원은 "공유대학 사업을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에 국한하지 않고 초·중등학교와의 연계 교육을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시·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재균 경기도의원은 "산업체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성과 분석을 통해 단기적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사업으로 정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학수 경기도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재 개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있어 인력과 기술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홍성호 과장은 "공유대학 사업의 중요성을 도 차원에서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으며, 올해도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독려를 약속했다.


공유대학 사업단장 일동(왕현철 교수, 전재억 교수, 구성모 교수)은 "대학 현장에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도·시·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은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