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소방방재학과가 참여해 지역사회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송탄 소방서장의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본 대회는 대학부, 일반부로 구성됐으며 국제대 소방방재학과에서 K-소방대(김다민, 안윤규, 강정은, 이영우)라는 팀 이름으로 4명의 학생이 대학생부 대표로 출전했다. 

이 대회는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함께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소방방재학과 한석우 교수는 학생들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혀 이 방법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