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17일 국제대학교에서 이권현 총장, 임지원 부총장, 박애병원 김병근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 및 박애병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 박애병원은 안정적 면학 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취업과 연계하는 의료인재 양성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국제대학교 이권현 총장은 “본교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대학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지원이 되어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박애병원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애병원 김병근 병원장은 “발전기금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수한 보건인재를 양성하는 국제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애병원은 지난 1957년 개원해 60년 간 평택시 의료사업을 선도해왔으며, 평택 시민의 주치의이자 환자의 마음까지도 치유하는 참 좋은 친구 같은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국제대학교 간호학과는 2023학년도 국가고시 100% 합격을 통하여 간호학과 학생의 위상을 보여주였으며, 서울 경기권의 종합병원인 서울 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 병원 등의 대학병원에 전원 취업하여 우수한 학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